지난 자동차 방향제에 이어 이번에는 핸들커버 후기차에 제대로 좋은 것을 장착해 나가는 중입니다!아직 탈 때마다 설레는 더 뉴 쏘렌토
루젠 늑골 엠보 자동차 손잡이 덮개
사실 제 차는 아니지만 (아빠 차) 제가 더 잘 타는 더 뉴 쏘렌토가 더 중요하고, 같이 살다가 상처받을까 봐, 문이 닫힐까 봐 긴장하면서 살고 있거든요. 헤헤
박스가 배송되는 동안 박스가 조금 구겨져서 아쉬웠지만 핸들커버가 상한것은 아니고 PASS기본블랙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자동차 시트 색상과 같은 올리브브라운이 있어서 올리브브라운으로 선택해 보았습니다
부직포로 포장되어 있어서 핸들커버 자체의 손상이 적고 박스+더스트백+플레인엠보핸들커버 구성이라 새차를 사신 분들이나 커버가 필요하신 분들께 선물하기에도 좋은 느낌이에요~ 저는 주변에 더 뉴 쏘렌토를 타실 분이 생기면 꼭 하나 선물하고 싶어요 특히 올리브 브라운 시트를 타실 분들이라면…
처음에 올리브 브라운으로 했다고 했을 때 색깔이 애매할 것 같다, 이염 문제가 생기면 어쩌나 이렇게 중얼거렸던 사람 = 저 그런데 막상 받아보니까 올리브 브라운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시트도 핸들도 안 예쁜 데가 없어… 그런데 루젠 플레인 엠보 핸들 커버도 더스트백에서 꺼냈더니 색감이 너무 잘 나왔어요?보자마자 대만족 이전에 보았던 핸들커버와 비교하면 루젠은 내구력과 탄성이 좋아 더 견고하여 그립감이 매우 좋습니다 아직 핸들링 엄청 잘하고 운전실력은 그리 좋지 않지만 그립감이 좋아 단단히 밀착감 UP
그리고 사실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상자를 열었을 때 인조가죽류 고무 냄새가 안 났다는 거! 사실 이런 가죽류 제품을 넣을 때는 베란다에 내놨다가 냄새 없애는 시간이 필수인 제품이 있어서 조금 긴장해서 사는데도 냄새? 그게 무슨 레벨인지 너무 맘에 들어요 포인트라인이 더 상큼해 보이는건 기분탓이겠죠>.<
이렇게 가까이서 찍어도 꼼꼼함만 보이는 섬세한 마무리가 바로 국산의 힘인가 싶습니다국내생산 좋네요, 아이러브코리아
plain X emboleather mix 루젠의 대표 핸들커버인 엠보 핸들커버 스포티 핸들커버 두가지 특징을 모아 균형있게 배치 = 루젠 플레인 엠보 핸들커버 탄생 좋은것 + 좋은것 = 좋은것이란 말이 바로 루젠 핸들커버를 말하는건가 싶을 정도로 그립감 너무 맘에 들어요~!가끔 이상한 운전을 하는 사람을 만나거나, 초행길에 가거나, 조카들을 태우고 또는 양쪽 주차되어 있는 골목을 갈 때… 생각만 해도 식은땀이 흐르는데… 그럴 때, 핸들을 꽉 잡으니까 반지 자국이 남아서 신경쓰이기도 했지만, 루젠과 함께라면 신경쓰일 것이 하나도 없죠. 이젠 마음이 편해요. 헤헤핸들커버 부착방법과 포인트라인 부착시 사용하는 3M테이프도 함께 들어있는데 포인트라인은 처음에는 꼭 3M테이프로 부착하지 않아도 안쪽으로 꽉 눌러 담아야 고정이 가능합니다 저는 포인트라인이 없는게 오히려 올리브브라운의 느낌을 살려주어서 좋지만 포인트라인이 있는것도 신기하기도해서 당분간은 안쪽에 고정시켜서 운전하면서 무엇이 좋을지 조금 더 생각해보고 나중에 부착하려고요 잠시 운전해봤는데 역시 올리브브라운만의 색으로 밀고나가려면 안쪽으로 잘 수납해둘 예정입니다드디어 기다리던 루젠 플레인 엠보 핸들커버 장착 시키러 가는 길 며칠동안 계속 주차헬인고슬 마셔야 하는 자리의 반복으로 차를 두고 다니기 위해 루젠도 모시고 왔는데 이제야 빛을 발하는 타이밍이 되었습니다 루젠아기존 더뉴쏘렌토 핸들 안쪽은 올리브브라운이고 바깥쪽은 블랙이고 시크한 느낌이 뿜뿜이고 사실 이디자인도 정말 좋아하지만 루젠 핸들커버를 장착해놓으니 포근한 느낌은 배가되어 더 예쁩니다..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밑으로 나옵니다핸들커버와 시트는 색상이 완전히 똑같습니다 루젠스토어에 보면 같은 색상이 올리브브라운이 더 뉴쏘렌토 뿐인가요?이런 한정판? 분위기가 괜히 좋아요 한정판이 아닌 거 알면서도 좋아요 저만 올리브 브라운 쓰는 거 아니라는 거?알고있지만 기분이 좋아요 >.<띠용? 스토어에서 장착하는 거 보면 와 이 정도로 쉬워. 금방 할 수 있을 거야라고 자신만만하게 내려갔는데 저 방황하는 손 좀 보세요…^^ 위를 맞추면 아래가 안 들어가고, 아래를 맞춰도 위가 안 들어가고, 옆을 맞추면 반대쪽이 안 들어가고, 사실 처음에는 정말 멘탈이 붕괴됐어요 ㅋㅋㅋ (´;ω;`)생각보다 세게 핸들커버를 당기면서 위 부분 – 좌우 양쪽 – 하단 부분 순서대로 넣어주는 거였어요. 여기서 중요한 게 뭐지?강하개 그리고 천천히 하지 마세요 여러분, 천천히 하면 천천히 혈압만 올라갑니다ㅎ^^ㅎ 스토어에서 가져온데다 GIF처럼 강하고 금방 쑥쑥 이렇게 끝내면 빨리 끝나고 싹 쓸어가면서 위치를 잡으면 새로운 더 뉴 쏘렌토 핸들이 탄생포인트라인을 넣기전에 포인트라인을 넣은 후 조금 더 산뜻해보이고 예뻐보일 수도 있지만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차를 가장 잘 달리는 사람=저이기에 아마 포인트라인은 조만간 핸들커버 안쪽으로 사라지지 않을까 예상합니다처음 정품 핸들과 비교했을 때 겉에 검은 부분이 핸들 커버로 다 가려져서 색 통일감도 확 올라와서 더 예뻐 보이지 않나요?아직 핸들커버가 완전히 손에 익숙하지 않아서 운전이 훨씬 편하답니다!는 아니지만, 날마다 적응하고 있는건 확실하다고 생각해요:)시트와 색이 통일되어 있는 것을 보면 심신의 안정이 여기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빨리 사용할 걸, 라는 생각도 듭니다.(웃음) 예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제 운전 목표는 면허증을 반납할 때까지 무사고 안전 운전을 하는 것이므로 루젠플레인 엠보 핸들 커버의 쾌적한 핸들링, 그리고 뛰어난 그립감과 함께 앞으로도 안전하게 운전해 보겠습니다. 용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루젠 플레인 엠보 핸들 커버 : 루젠 [루젠] 자동차 용품 전문 제조 기업 brand.naver.com루젠 플레인 엠보 핸들 커버 : 루젠 [루젠] 자동차 용품 전문 제조 기업 brand.naver.com루젠 플레인 엠보 핸들 커버 : 루젠 [루젠] 자동차 용품 전문 제조 기업 brand.naver.com루젠 플레인 엠보 핸들 커버 : 루젠 [루젠] 자동차 용품 전문 제조 기업 bran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