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애들이랑 갈 수 있는 곳인데 아빠가 더 좋아하는 곳. – 넥슨 컴퓨터 박물관

travel :: 아이와 함께하는 제주여행 넥슨 컴퓨터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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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1100로 3198-8 넥슨컴퓨터박물관 운영시간: 10:00~18:00(월요일정휴) 064-745-1994 제주 둘째날 아침 현무암과 바다를 보면 제주임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노)슈퍼 마켓에 갈지 넥슨 컴퓨터 박물관에 갈까 고민하다가 아버지들이 더 즐기고 있다는 검토가 있는 넥슨 컴퓨터 박물관에 갔습니다.티켓은 사전에 네이버에서 예약을 하고 가셨습니다.메가 티켓 기가 표·티켓이 있는데.우리는 2시 반에 낚시하는 체험을 예약하는 것으로 가장 기본 메가 티켓을 샀어요.테라 티켓은 어른 2+아이 두 패키지 티켓으로 3000원 싼 패키지 티켓입니다.(우리는 아이가 혼자라서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넥슨 컴퓨터 박물관은 지하 1층부터 1.2.3층까지 총 4층이 운영되고 있는데 개미지옥 게임을 할 수 있는 곳은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저희는 1층과 2층까지 보고 왔는데, 모든 층을 관람하려면 2층은 맨 마지막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아이가 여기에 들어가면.. 못 나가요. (신랑도)

1층에서는 도슨트 투어도 있고, 컴퓨터에 관해서 역사라든가 CPU의 변화 등을 설명해 주셨는데, 아이가 아직 컴퓨터를 몰라서 집중 읽다가 다른 곳을 새고 말았습니다.관람시간이 촉박한 우리는 바로 2층으로!!!

시대별로 게임기가 있었어요. 저도 그 시절을 살아왔는데 왜 나는 모르는 게임이 많은지…남편은 게임기 안을 휘젓고 나를 자꾸 불러내네요.본인이 하는 거 보라고 잘하잖아 자랑하면서 남편이 제일 먼저 ‘넥슨 컴퓨터 박물관?’ 거기 뭐 하러 가? 음, 나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으면 가자~라고 했는데 그 남자는 어디로 갔을까요?정말 키보드도 마우스도 없던 시절에는 탁구 게임이 있는데 소리 볼륨기처럼 움직여서 신기했어요.아이들이 좋아하는 저스트 댄스도 있었고 제가 어렸을 때 오락실에서 했던 비행기 게임도 있네요.

심지어 의자도 키보드 모양의 넥슨 컴퓨터 박물관.

심지어 의자도 키보드 모양의 넥슨 컴퓨터 박물관.

아이가 최근에 몇 번 마리오 게임을 해봤다고 꽤 잘하더라고요.설명서를 보니까 몇 세대의 게임기인지 나와 있고, 최근에 나온 플레이스테이션까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신기한 게임도 해보고 익숙한 게임도 한번씩 하니까 정말 시간이 훌쩍 지나갔어요.

아이가 최근에 몇 번 마리오 게임을 해봤다고 꽤 잘하더라고요.설명서를 보니까 몇 세대의 게임기인지 나와 있고, 최근에 나온 플레이스테이션까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신기한 게임도 해보고 익숙한 게임도 한번씩 하니까 정말 시간이 훌쩍 지나갔어요.

남편이 가장 하고 싶었다는 비트 세이바!우리는 평일에 가서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전에 한두명만 기다리고 당장 이용할 수 있었는데 주말에 사람이 많을 때는 많이 기다리는 시간이 있을 것입니다.ar과 문장으로 게임이 이루어지므로, 어린 아이들은 게임기가 인식하지 못하는 것도 있다 어지러울 것도 있답니다.우리 아이도 처음에는 화면이 보이지 않았지만, 어떻게든 주셔서 겨우 하고 보았습니다.처음 보면 ar게임이라 신기하고 재미 있었는지 낚시에 가기 전에 밥을 먹어야 하고 나오라고 달리고 AR게임을 하는 줄을 서서 다시 한번 하고 싶대요.게임에 서투른 저에게는 조금 흥미가 없어졌지만, 두 남자는 게임기 안을 휘젓고 즐겼습니다.6세 이상의 게임을 할 수 있는 남자아이다~!넥슨 컴퓨터 박물관 정말 추천합니다.아쉽게도 저는 지하 1층과 3층은 구경도 못했지만 이미 2층에 게임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아이는 다시 온다고 해도… 다른 곳을 볼 것 같지 않습니다. 요즘 오락실만 해도 게임 한 게임에 500원씩인데 남편에게는 추억의 게임, 아이에게는 다양한 경험을 느끼게 해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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