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청평 부근에 있는 #제빵 소박한 한강을 향해 기차가 지나는 아날로그 감성의 카페다.이 집은 빵이 맛있다던데 실제로 먹어보니까 맛있더라… 유명인은 아무데도 안 가는 것 같아. 아침 시간이라 햇살이 정면으로 비치고…날씨는 봄날…야외 테이블에서 차를 마시는 낭만이 있다.건물 자체는 컨테이너 박스로 지은 것이어서 멋지지 않지만 내부는 나름대로 잘 돼 있다. 카페의 중요성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잘 조화시켜 커피맛과 베이커리의 퀄리티가 아닐까?그 부분에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맛집이 되지 않았나 싶다. 이처럼 자연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감정이 너무 행복하다는 감성이다.행복이 뭘까?순간순간 느끼는 순간이 아닌가 싶다.매일 보고 살면 그 감흥도 떨어질 거야.가끔 밖에 나가서 자연을 느끼고 차 한잔의 행복을 느끼듯이…제빵소담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주곡로 207 제판소담제빵소담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주곡로 207 제판소담제빵소담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주곡로 207 제판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