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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탐사] 타이타닉 침몰 후 본격화…빙산·유전 구석구석 알아봅시다!
1912년 4월 10일 영국 사우샘프턴을 떠나고 미국 뉴욕으로 향하던 여객선 타이타닉 호가 빙산과 충돌하고 가라앉아 버렸습니다.북 대서양을 횡단하는 최대의 여객선인 타이타닉 호에는 2223명이 타고 있었지만, 이 사고로 많은 사람이 숨지고 706명만 구조되었습니다.이 사고로 미국에서는 선박에 무선 통신 설비와 보조 전력의 설치를 의무화, 북 대서양에 있는 빙하의 추적을 결정했다.무엇보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 사고 때문에 “해양 탐사 기법”이 발전했다는 점입니다.잠수함 탐지하는 어업에 사용되기도당시 캐나다의 발명가인 레지 나루도·페셍뎅(1866~1932)는 소리가 반사하고 돌아오는 메아리를 이용하고 빙산의 위치를 조사할 방법을 연구하고 있었습니다.그는 1900년에 라디오에서 음성을 전송한 데 이어 1906년에는 대서양을 끼고 미국과 유럽 간의 쌍방향 무선 전신에 성공했어요.그 후, 타이타닉 호 침몰의 소식을 들었습니다.그는 1914년, 수중 음파 탐지기”소나(SONAR·Sound Navigation And Ranging)”라는 장치를 발명하게 됩니다.소나의 작동 원리는 간단합니다.종을 바다 속에 넣어 소리를 내자 음파가 사방으로 퍼집니다.만약 빙하가 있다고, 퍼진 종소리는 빙하에 부딪쳐서 돌아옵니다.하라면서 수중 마이크가 소리를 감지하고 빙하의 위치를 가르치는 것입니다.소나 때문에 북 대서양을 지나는 배는 어두운 밤과 안개 낀 날씨에도 빙하를 피할 확률이 높아졌습니다.그런데 소나의 성능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은 그 밖에도 있었습니다.바로 군대였어요.소나를 이용하면 적군 잠수함을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음파가 장애물에 부딪혀서 돌아가는 원리를 이용하고 해저 지형을 알고 아군 잠수함을 해저 산 뒤에 감출 수도 있었습니다.소나는 물고기를 잡는데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50 MHz의 음파를 사용하면 물고기 떼가 어디에 있고, 큰 물고기가 몇마리 있는지도 알아요.그것보다 높은 주파수를 사용하면 물고기 떼 전체를 파악하기가 힘들고 낮은 주파수를 사용하면 산맥 같은 큰 규모만 파악할 수 있다고 합니다.이렇게 어업에 사용될 것을 “어군 탐지기”라고 합니다.또 소나 탐지기는 해저 석유가 매장된 지역인 해저 유전을 찾는데도 쓰입니다.”석유”이나 “천연 가스”이 매장되고 있는 지역은 특유의 “배사(산봉처럼 울퉁불퉁한 부분)”구조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이 형태를 음파를 찾습니다.소나 탐지기의 발달 과정소나 탐지기의 발달 단계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1920년에는 본격적으로 바다의 깊이를 재기 위해 소리 향측 심기가 개발되었습니다.페셍뎅이 처음으로 만든 장치는 소리가 사방으로 퍼지고 갔습니다만, 소리 향측 심기는 정지된 배에서 바다 밑으로 소리를 보내고 돌아올 시간을 재서 그 지점의 깊이를 알아냈어요.”속도”거리를 시간으로 나눈 값이므로 소리가 돌아올 시간만 정확히 재면 바다의 깊이가 압니다.물 속에서 소리의 속도가 얼마나 될까요?과학자들은 이미1827년에 수중에서 소리가 전해지는 속도를 알아냈어요.물 속에서 소리의 속도는 1초당 1480~1590m에서 염분·수온·수압에 의해서 조금씩 다릅니다.이는 공기 중에서 확산되는 소리의 속도(약 340미터)보다 5배 가량 빠른 것입니다.1970년대 과학자들은 더 발전한 정밀 음향 측심기를 만들었습니다.그 전에는 배를 한 곳에 멈추고 깊이를 재고, 좀 더 가서 세워서 깊이를 측정하는 방법을 반복해야 했어요.그러나 정밀 측정 때문에 측정 간격을 좁히면 시간이 너무 걸리고, 그렇다고 해서 간격을 넓혀서 측정하면 정밀한 해저 지도를 그릴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과학자들은 이러한 점을 보완하고 배가 움직이면서 바다의 깊이를 연속으로 측정할 수 기회를 만들었습니다.1980년대에는 소리 향측 심기 120개를 빗자루처럼 펼치고 바닥을 튀기며 바다의 깊이를 측정하는 “사운드 빔”을 개발했습니다.이 장치는 컴퓨터에 접속되어 보다 정확한 해저 지도를 작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해면의 높낮이와 해저 지형바닷가에서 수평선을 보면 굉장히 평평하게 보입니다.그러나 바다의 표면은 겉보기와는 달리 평평하지 않습니다.바람, 조석, 해류, 지역마다 다른 중력치 때문에 해면에도 굴곡이 있습니다.더욱 놀라운 것은 해면의 굴곡과 해저 지형 사이에 깊은 관계가 있다는 점입니다.즉 바다 표면이 위에 불룩한 곳은 해저에도 솟은 산이 있어 해면이 낮은 곳은 해저에 계곡이 있다는 것입니다.거기서 과학자들은 해저가 아니라 해면을 정밀하게 측정해서 해저 지형을 파악하는 방법을 고안했습니다.그것은 “인공 위성”을 이용하는 것입니다.1980년에 미국에서 발사된 인공 위성”시새트(Seasat)”가 세계 최초로 해수면 높이를 측정했습니다.그 뒤에도 인공 위성 몇개가 해수면 높이를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저 지형을 알게 되었습니다.연구에 의하면,”수심이 1000m 깊은 되면 해수면이 평균 4m정도 낮아질 것”이라는 것입니다.이런 방법으로 과학자들은 “해저에도 육지처럼 산·화산·계곡·평야가 있고 대서양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해저 산맥이 있다.””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대서양 대륙이 만나는 부분은 큰 지진이나 화산 활동은 없지만, 얕은 바다에 퇴적물이 쌓인 퇴적층이 발달하고 있었습니다.그래서 우리는 바다에 들어가지 않고 소리와 인공 위성을 이용하고 해저 지형을 알 수 있었던 것이다!해수면 높이를 재는 위성입니다1992년에 발사된 “도 펙스 포세이돈”위성, 2016년 발사된 3개의 “제이슨”위성, 2020년 발사된 “센티널 6호”는 해면을 감시하는 5대 위성입니다.해양 위성은 지금 해수면 높이를 재다 대신 기후 변화를 감시하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해수면이 상승하는 이유는 극지방의 빙하가 녹거나 바닷물의 온도가 높아지고 부피가 팽창 하기 때문입니다.모두 기후 변화 때문에 일어날 일입니다.위성이 해면을 감시한 1993년 이후”해면은 매년 평균 3.2㎜씩 상승하고 있다”라는 것입니다.[CHNewsTeacher]Release Date&Time:2022.04.26/03:30★신문IN스크랩이미지&문장자료★첨부파일해저탐사.jpg파일다운로드내의컴퓨터저장네이버 MYBOX에 저장첨부파일22.04.26(화)과학_해저탐사.txt파일 다운로드 내 컴퓨터 저장네이버 MYBOX에 저장※ ※ ►►http://newsteacher.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4/25/2022042502271.html※ Hop Away’s Newbapter in Clippings_feat.(홉어웨이 신문). 조선인의 새로운 선생님좋아요!♡와 댓글!☆부탁드려요~^^!Copyright Hop Away 블로그 투고. 모든 레코드를 보류합니다.https://blog.naver.com/alan3963/memo/222712332810 으로 메모해주세요.22.04.26(화)자기 계발 활동_신문 IN스크랩[재미 있는 과학]:해저 탐사 포스팅 작업 시간:2022.04.26화요일/오후 5시 54분부터 6시 21분까지입니다.첫회 발행 시간:2022.04.26화요일이에요···blog.naver.com22.04.26(화)자기계발활동_신문IN스크랩[재미있는과학]: 해저탐사 포스팅 작업시간 : 2022.04.26 화요일 / 오후 5시54분부터 6시21분까지 입니다. 최초발행시간 : 2022.04.26 화요일입니다…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