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6.9. 미국 캘리포니아 / 카멜비치, 페블비치, 몬터레이, 올드 피셔맨스 와프, 올드피셔맨스그라토

나와주신 장미꽃 한 송이 때문에 왠지 기분이 좋아지고.가격이 팁 포함해서 30만원이나 나왔는데 장미꽃도 포함되어 있어.귀국 날짜가 가까워질수록 아쉬움도 커지고 그래서 더 빨개지고 돌아다닐 수 있는 선.

나와주신 장미꽃 한 송이 때문에 왠지 기분이 좋아지고.가격이 팁 포함해서 30만원이나 나왔는데 장미꽃도 포함되어 있어.귀국 날짜가 가까워질수록 아쉬움도 커지고 그래서 더 빨개지고 돌아다닐 수 있는 선.

스탠퍼드대에서 차로 1시간 반 정도 운전해서 도착한 #몬테레이 #카멜비치의 예쁜 바다와 거리에 쇼핑숍이 볼거리라고.대충 도로에 차 세우고 구경하기로.집들이 샌프란시스코 시내와는 확연히 다른 별장처럼 사랑스럽고 귀여웠다.

카멜 비치 미국 캘리포니아 카멜 비치

카멜 비치 미국 캘리포니아 카멜 비치

카멜 비치 미국 캘리포니아 카멜 비치

사실 쇼핑몰에서는 볼 게 별로 없었어.적당히 아이쇼핑만 하고 바로 해변으로 향했다.

청설모 안녕하세요! 숙소 뒤편과 숲 곳곳에서 볼 수 있었던 귀여운 청설모.

큰 개들과 공놀이를 하는 모습이 자유로워 보여서 같이 하고 싶었어.. 강아지랑 바다라니 항상 옳다.

햇살에 반짝이는 파도, 물이 정말 맑고 투명했다.모래사장도 걸리지 않고 깨끗한 모래로 맨발로 걸었다.

6월인데도 수온은 생각보다 차갑다.하지만 수영하는 사람도 꽤 보였다.우리도 아쉬운 마음에 발을 들여 모래사장에 글씨도 쓰고 놀았다.

적당히 발을 씻고 카멜비치 근처의 #페블비치 #페블비치 골프장으로 이동.

페블비치 미국 캘리포니아 델 몬테포레스트 페블비치

바다와 맞닿아 있는 골프장이라 미국 내에서도 유명하고 예약도 1년 전에 모두 마감됐다고 한다.

여기가 그 유명한 #페블비치 18번홀 특히 나혼자 서있는 나무가 명물이래!새파란 바다를 배경으로 녹음이 우거진 잔디밭을 걷고 있노라면 눈이 개운해지는 기분이었다.

물결치는 에메랄드빛 바다약간 제주도 같기도 하고…?우리는 그냥 구경 중이었는데 골프 치는 현지인들이 너희를 구경하러 왔느냐, 그러면 사진을 찍어야겠다며 무심코 페블비치 단체샷도 남긴 뒤 슬슬 저녁시간이라 #올드피셔맨스와 프로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몬테레이 올드 피셔맨즈 워프는 샌프란시스코의 유명한 피셔맨즈 워프와는 또 다른 곳! 좀 구도심 같은 느낌일까?올드 피셔맨스 워프 1 Old Fisherman’s Warf, Monteley, CA 93940올드 피셔맨스 워프 1 Old Fisherman’s Warf, Monteley, CA 93940올드 피셔맨스 워프 1 Old Fisherman’s Warf, Monteley, CA 93940올드 피셔맨스 워프 1 Old Fisherman’s Warf, Monteley, CA 93940틀림없이 보이는 바다사자. 가까이 갔더니 바다 비린내가 장난 아니던데 엉엉 우는게 너무 귀엽네…절대 그냥 지나갈 수 없는 사탕가게! 먹고 싶은 사탕을 세 개씩 집어넣는다.기념품 가게를 보다가 재미있어서.. (재미없는) 남편에게 우리는 남녀의 표정이 거기서 바뀌었다고 메시지를 보냈던 기억.저녁은 구글을 보고 평점이 좋은 곳을 골랐어.5분 정도 웨이팅 후 입장!고풍스럽게 보이는 내부각자 먹고 싶은 메뉴 하나씩.나는 연어 요리와 애플 칵테일을 골랐어.다른 말이지만 칵테일 지인을 써서 맛이 없어서 입만 내밀고 다 버렸다.. 아쉽다.바다마을이기 때문에 당연히 연어, 바닷가재, 랍스터 등 해산물 요리.월등히 맛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모든 메뉴가 평타 이상이었다.이런 데서 맛으로 먹느냐, 분위기로 먹느냐!나와주신 장미꽃 한 송이 때문에 왠지 기분이 좋아지고.가격이 팁 포함해서 30만원이나 나왔는데 장미꽃도 포함되어 있어.귀국 날짜가 가까워질수록 아쉬움도 커지고 그래서 더 빨개지고 돌아다닐 수 있는 선.나와주신 장미꽃 한 송이 때문에 왠지 기분이 좋아지고.가격이 팁 포함해서 30만원이나 나왔는데 장미꽃도 포함되어 있어.귀국 날짜가 가까워질수록 아쉬움도 커지고 그래서 더 빨개지고 돌아다닐 수 있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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