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이 되면 책을 읽으려는 아이, 아무래도 집에 TV가 없고 책 읽는 걸 좋아하는 아이라 책 육아를 하기가 참 쉽다.좋은 습관을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이 언제 어떻게 할지 정해놓는 것인데, 우리 아이의 경우 잠들기 전 집안이 어두워질 때 엄마 무릎에 앉아 책을 읽는 것을 하나의 패턴으로 가지고 있다. 책에 대해서는 별로 제한을 두지 않는 편이다.아직 세상에 대해 궁금한게 많으니까, 다양한 세상을 보여주고 언어로 말해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오늘은 우리 아이 나이에 비해 조금 어렵지만 넓은 세상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 집에 넣어둔 바바파파 어드벤처를 읽어주었다.이 책은 바바파파들이 세상을 여행하며 겪는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책인데 4세 책으로 제격이다.아직 우리 아이에게는 조금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굉장히 집중하면서 읽고 만족해바바파파 어드벤처 대왕 오징어와의 싸움 4세 책 추천바바파파 어드벤처 시리즈 중 오늘은 대왕오징어와의 전쟁이라는 책을 꺼냈다.오징어를 아는 아이에게 대왕오징어가 뭔지 호기심을 가져, 대왕오징어는 엄청 큰 오징어야 이거 봐, 엄청 크지?”라고 가르치면 “우와”하고 감탄해 ㅋㅋ 바바파파 가족이 칠레를 여행하고 있는 장면, 바다 위에서 배를 타고 돌고레와 놀고 있는 장면에서 나오는 그림이 컬러풀해서 아이들이 너무 좋다. 고래를 보면서 엄마 고래 아기 고래라면서도 좋아했다.그 다음 장면에서는 배 위에서 낮잠을 자고 있는 바바파파들, 그리고 수상한 큰 눈을 한 괴물이 물속에서 바바파파파들을 보고 있다.”어머, 이 큰 눈을 가진 괴물은 누구일까?”다음 장면에서는 대왕 오징어가 강아지와 검은 친구 롤리타를 데리고 사라진다.어머, 오징어가 강아지와 롤리타를 데리고 어디로 가? 빨리 따라가 보자.” 이 장면에서 아이의 얼굴이 매우 진지하다친구를 데리고 갈 대왕오징어를 잡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가는 친구의 아이는 “빨리빨리”를 외친다 하하 아이에게 매우 위급한 상황 하하 이런 아이들을 보는 엄마는 귀엽다대왕오징어가 바닷속으로 사라져 버린 장면, 비행기가 이제 잠수함으로 변신! 잠수함이 아직 무엇인지 잘 모르는 아이에게 “물속에 들어갈 때 타는 거야”라고 알려주니까 신기해한다잠수함을 타고 대왕오징어를 따라가는 바바파파들 깊은 바닷속도 어둡다는 것을 알려주고 읽어준다그리고 대왕오징어에 잡혀 있는 친구들을 빼내는 장면, 처음 본 어미고래 아기 고래도 함께 대왕오징어를 쫓아내고 있는 장면이 나옵니다친구를 찾아 행복을 찾은 바바파파 가족들 고래에게 감사하며 서로 돕고 산다는 것을 알려줍니다칠레 바닷가에서 나타난 대왕오징어, 아직 아이는 어리둥절하기도 했던 장면이 있었지만 끝까지 잘 따라오며 읽은 바바파파 어드벤처 캐릭터를 좋아해 캐릭터들을 하나씩 가리키며 무엇을 하는지도 알려주는 아이칠레 바닷가에서 나타난 대왕오징어, 아직 아이는 어리둥절하기도 했던 장면이 있었지만 끝까지 잘 따라오며 읽은 바바파파 어드벤처 캐릭터를 좋아해 캐릭터들을 하나씩 가리키며 무엇을 하는지도 알려주는 아이칠레 바닷가에서 나타난 대왕오징어, 아직 아이는 어리둥절하기도 했던 장면이 있었지만 끝까지 잘 따라오며 읽은 바바파파 어드벤처 캐릭터를 좋아해 캐릭터들을 하나씩 가리키며 무엇을 하는지도 알려주는 아이칠레 바닷가에서 나타난 대왕오징어, 아직 아이는 어리둥절하기도 했던 장면이 있었지만 끝까지 잘 따라오며 읽은 바바파파 어드벤처 캐릭터를 좋아해 캐릭터들을 하나씩 가리키며 무엇을 하는지도 알려주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