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는 공부해야 하는가?에 답변과 같은 책한줄평자본과 종교, 철학, 역사, 예술까지 교양인문학 입문서, 기초를 닦고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책,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인문상식 #교양상식 #교양인문 #기초인문학 여기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24년 3월 출간 도서+밀리의 서재, 크레마클럽 아직 확인안됐다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인문 교양 상식을 펴낸 책”지적인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교양 수업”입니다.책 소개 글을 읽노라면 몇년 전에 화제가 됐다”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 생각 납니다.는 넓은 철학 편으로 상처를 많이 받은(특히 니체라 하지 않는 편이 좋았다)..=_= 그렇다고 해서 철학을 이야기하면서 니체를 빼놓을 수 없다.이후 인문 상식, 교양 상식 관련 서적의 제목만 보고먼저 떨곤 했지만, 평판이 너무 좋아서 한번 읽어 보자~라고 생각한 책입니다.땅 넓이의 한계는 많은 지식을 책 한권에 몰아넣기에 기인합니다.아마 이 책에서도 비슷한 한계를 느낄 것 같습니다.다른 작가의 시각을 통해서 교양 입문서를 읽는 즐거움이 많은 것 같아서, 책의 저자가 이런 유의 책을 착실하게 발간한 교육 커뮤니케이션(한국에는 익숙치가 않는데)..전문적 지식을 쉽게 대중 전달하는 위치에서 보면 좋을 것 같아요.)전문가로 유명하다고 하니까 속일 생각으로 읽어 보기로 했어요.읽은 후의 소감은 “왜 새삼스레…”… 그렇긴”이런 책이 “기대 이상의 책입니다.돈과 자본, 종교 철학 역사 예술, 현대 사회를 갖게 한 중요한 것을 요점만 골라서 잘 정리한 책입니다.여러 책을 섭렵한 학자답게 꼭 필요한 얘기를 아주 잘 전하고 있습니다.매우 방대한 지식을 요약해서 담고 있는 책에서 추가적인 내용을 얻자면 이 책의 줄기를 잡고 파고들어 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판 자료를 깨알처럼 뿌리기도 했습니다.’지적인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교양수업’ 이 책에는 여러 가지 책의 지식을 얇게 잘라 놓았다고 합니다. 정균세의 내용은 여기저기 보이지만 전부는 아닙니다.이런 책을 읽고 난 후 자본론을 정균세를 읽고 싶다면 그것 또한 성공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책에서는 관련 자료와 함께 다양한 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정균세유 바하라리의 서적, 타르코프스키의 영화, 만화, 피아노의 숲까지 다양한 장르를 걸으며 지식을 채워가는 재미가 있는 책입니다. 지식과 함께하는 관련 자료, 추천 서적 등이 이 책의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하나의 지식을 통해 징검다리처럼 더 큰 지식으로 나아가는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기도 합니다. 읽기 쉽게 접하는 교양 수업자본, 종교 철학 역사 예술을 한권으로 훑어본 교양 입문서, 전반적으로 책의 구성과 내용에는 만족도가 높습니다.다만 이 책의 최대 장점이자 단점은 저자가 일본의 문학부 교수입니다.기준이 일본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장점은 대한민국에서 간단히 다루지 않은 마르크스와 공산주의를 다루고 있습니다.그것도 그냥요.지난해 홍·봄도 장군의 사태를 겪으며 대한민국의 역사가 공산주의를 지우겠다고 해서 공산주의의 단어 하나에 국민 모두가 속인다는 바보 같아서도 없는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기초 교양 같은 지식은 필요하다..라고 느낀 곳에 단비 같은 지식이 참여하고 고마울 따름이에요.다만, 마르크스는 철학에서도 세계사도 아니고 자본 편에서 소개됩니다.읽으면서 이해는 했지만 무리가 있었습니다.일본에서 발간된 책이라 그만큼의 단점도 존재합니다.사료의 대부분은 일본어로 쓴 책입니다.한국에서 출판됐는지 모르겠어요.한자어와 일본어를 같이 기술하고 소개하는 책도 많습니다.이런 사료는 일본의 책이어서 한국에서 못 만날 확률이 높습니다.또 자본, 종교에 대해서 소개하면서 일본 국내 사정에 대해서 필요 이상으로 자세히 다룬 부분이 눈에 띄는 것도 있습니다.다만 한국에 대한 배경과 사료를 함께 소개하는 페이지도 존재하는데 그 부분은 작가가 쓴 부분인지 역자가 쓴 부분인지 헷갈립니다.아무래도 역자가 더한 내용 같지만… 그렇긴구분을 주려고 더 좋은 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책의 장점과 단점이 분명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긴읽을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돈과 자본에 대한 가치를 서양과 동양의 관점을 함께 소개하는 책을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요?”돈과 자본을 읽으면서 서양 자본의 성장의 역사와 함께 동양의 논어를 사료로서 더하는 책을 처음 봤어요 “(그리고 가담한 마르크스···)···까지)종교를 이야기하며 힌두교와 쿠란을 소개하는 책은 대한민국 내에서는 좀처럼 보지 못할 것입니다.또 관련 지식이 인생에서 왜 필요한지를 알 필요가 있는 이유를 조금 넣고 설명합니다.다시 지식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됩니다.우리도 갖고 싶다 지식 커뮤니케이터책을 읽고 아쉬운 점은 책에 대한 부분보다 책에서 소개하는 지식 커뮤니케이터-이라는 분야였습니다.최근 지식 커뮤니케이터이란 용어를 자주 듣습니다.최근 소개한 “우주 여행 함부로 흉내내”역시 천문학자가 천문학의 대중화 때문에 쓴 책이기도 했습니다.저자는 생애, 천문학의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 훈장까지 수여됩니다.해외에서 출판된 서적을 보면 학자뿐 아니라 기자, 강사, 관심 있는 블로거까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전문적인 지식을 소개한 책을 쓰고 지식 커뮤니케이터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한국에서는 활성화된 장르가 아닌 것 같아요.곧 우리도 이러한 다양한 지식 커뮤니케이터에 만나게 되겠지?위에서도 소개한 “지의 넓이-지적 대화를 위한 얕은 지식”이 일종의 지식 커뮤니케이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땅의 넓이는 지속적으로 계속되지 않아 유감입니다.다양한 분야 다양한 사연을 소개하는 많은 지식 커뮤니케이터의 활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이 책은 한마디로 교양과 지식 홍보 대사 좋은 가이드와 징검다리가 되어 주는 책”지적인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교양 수업”책의 가장 큰 장점은 교양 입문서라는 점입니다.사실 이 책에서 지식을 얻는 것은 유감인지도 모릅니다.이 책은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알아야 할 지식의 개요와 함께 이 지식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방향성, 공부를 하는 방향 등 간단하고 쉽게 지식을 접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하는 책에 가깝습니다.많은 분들은 이 점이 아쉽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책의 방향성이 현실적이고 현명하게 느껴집니다.솔직히지의 넓이도 두텁다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슬프지만 이것이 현실입니다.일부 사람은 총의 균주를 읽을 수 있지만 많은 사람은 그런 총의 균주를 읽는 것을 피할 확률이 높아요.책에서 소개하는 자본, 종교 철학 역사 예술을 소개하는 5가지 주제, 이 중 1가지 주제만 벽돌 책을 쓸 수 있습니다.입문자들은 지식을 접하보다는 피할 확률이 높아요.이 책은 주제별 간단한 개요와 필요성과 함께 큰 지식을 소개합니다.그리고 흥미를 느끼는 사람들에게 추가로 읽는 자료 서적, 영화, 클래식, 미술 등을 함께 소개합니다.한마디로 지식 홍보 대사에 가까운 책입니다.위와 같이 소개한 주제에 대한 간단한 지식의 맛을 보고 싶다면, 읽어 보길 권합니다.한권을 읽는데 3시간도 걸리지 않았는데 많은 지식을 얻는 책입니다.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하루 잘 샀어라는 느낌을 주는 책입니다. 단지…이 책의 분야를 어디에 둬야 하나..교양 인문학이니 인문학에 넣도록 하겠습니다.지적인 어른들을 위한 최소한의 교양 수업 저자 사이토 타카시 출판 더 퀘스트 발매 2024.03.20。#지적인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교양 수업 #사이토 타카시 #더 퀘스트 #교양 #상식 #지대의 넓이 #교양 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