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7~8월까지는 1천 스라는 너무한 것 아닌가, 테슬라는 완전히 사기 아닌가라고 외치던 시절은 지나가고 지금은 “전기 자동차”의 시대가 도래했다.심지어 애플도 애플 차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개인적으로 애플이 현재 테슬라와 현대 정도의 기술은 없지만 그래도 무서운 것은 애플은 자체 생태계가 구축되고 있다.아이 폰 아이 클라우드, APP스토어, 애플 워치(웨어러블 기기를 통한 헬스 케어)여기에 애플 카까지 생산되면 개인의 모든 개인 정보는 애플이 통제할 수 있다. 애플은 이를 통해서 마이너리티 리포트 같은 사회를 만들어 낼 수 있다.비록 현재 애플이 기술력이 없더라도 애플은 시가 총액 2000조 회사다. 돈으로 우와를 치고 충분히 따라잡을 여력이 있는 회사이다.또 애플이 시장의 선두자가 되지 않더라도 애플만의 “감성”과 이를 쫓았다”충성심의 높은 고객”는 선두자를 따라잡기 좋은 무기다.테슬라는 기술과 혁신이라면 애플은 “브랜드”이다.한편 애플까지 전기 자동차 사업에 진출한다고 선언하고 전기 자동차 시대는 공식 인정된 셈이다.현대 자동차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현대 자동차는 수소 자동차에서 독점적 지위를 갖고 있다.많은 사람이 착각하는 부분이 수소 자동차와 전기 자동차가 다르다고 생각해야 하는데 NG의 동력은 모두”전기”다.그래서 수소 자동차의 정확한 이름은 수소 전기 자동차이다.수소 전기 자동차와 전기 자동차의 차이는 연료 탱크에 수소 전기 자동차는 수소를 충전하는 수소를 분해하고 전기를 생산하고 모터에 공급한다.전기 자동차는 연료 탱크가 배터리인 배터리에서 전기를 제치고 모터에 공급한다.테슬라가 연일 배터리 기술을 외치는 이유는 배터리 용량을 늘리면 차의 무게가 늘면서 이는 비효율성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지금까지는 배터리 기술의 발전이 늦어지면서 수소 전기 자동차>전기 자동차로 점차 진행된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수소 자동차의 단계를 생략한다고 한다.애널리스트들은 승용차 정도는 배터리로 커버가 가능하지만 장거리를 달리고 성능이 강조되는 “트럭”에서는 수소 전기 자동차가 우세하다고 하지만 이 론·마스크는 모두 필요 없다며, 전기 트럭을 생산하겠다고 큰소리쳤다.저는 개인적으로 현대가 잘 가고 싶다.그렇다면 왜 이렇게 사람들과 시장은 전기차에 열광하는 것일까?전기차의 가치는 ‘자동차’ 그 자체에 있는 것은 아니다.포드가 나오면서 기존 산업과 사업이 변화했듯이 전기차도 변화의 시작이다.전기차 시대는 확실해졌고 이제 투자자들은 전기차가 바꿀 미래 사회와 산업을 생각해야 한다. 1. 자율주행2. 물류3. 보험4. 콘텐츠5. 도시계획1. 전기 자동차는 반드시 자동 운전 시대와 함께 온다.사실상 전기 자동차보다 큰 시장은 “자동 운전”이다. 그렇네. 자동 운전이 시작되면 그 다음에 우리가 취할 액션은?첫째, 자동 운전 기술 전쟁에서 이기는 회사를 선택한 가장 고수익 고위험이 예상되는 시나리오이다.자동 운전의 승자는 누가 될까?전기 차 전통적 강자 테슬라?gpu에서 엄청난 병렬 계산을 한다, bmw와 협력하는 엔비디아? 아니면 우 바? 아니면 현대 자동차?그럼 한국에 있는 많은 테마주, 혹은 새로운 스타트 업?누가 자동 운전의 승자가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하물며 전문가가 아닌 우리는 더욱 모른다.전문가라고 해도 지금까지 없던 분야라서, 누가 이길지 모른다.NVIDIA가 이길지도 모르고, 아니면 한국 만도가 이길지 아무도 모르는 이를 합치면 정말 높은 수익을 얻겠지만 모른다. 아니면 모두 파이를 나누어 갖게 될 것이다. 이렇게 위험한 시나리오에 따르고 싶지는 않다.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자율주행 주제가 떠오르고 있지만 실제로 어떤 기술력이 있고 어디까지 개발했는지 아무도 모른다.그저 기대감에 떠오르는 것이다.미국에서도 마찬가지다. 벨로다인, qs, 루미나 등 전기차, 자율주행과 관련이 있다고 하면 미친 폭등세를 기록하고 있다.기술력에 대해 공부하면 되지 않느냐고 반문하는 분들은 직접 공부해보길 바란다. 어차피 해도 누가 이길지 몰라. 2. 자율주행은 물류 혁신을 가져올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시나리오다. 자율주행이 실현되면 인건비 없는 물류 운송이 가능해진다. 또 도시설비가 재정비되면 개인 승용차를 활용한 물류운송도 가능해진다.소설 같은 상상이지만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다.그 시나리오에서 혜택을 받는 기업과 피해를 보는 기업은 어떻게 될까?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자율주행 주제가 떠오르고 있지만 실제로 어떤 기술력이 있고 어디까지 개발했는지 아무도 모른다.그저 기대감에 떠오르는 것이다.미국에서도 마찬가지다. 벨로다인, qs, 루미나 등 전기차, 자율주행과 관련이 있다고 하면 미친 폭등세를 기록하고 있다.기술력에 대해 공부하면 되지 않느냐고 반문하는 분들은 직접 공부해보길 바란다. 어차피 해도 누가 이길지 몰라. 2. 자율주행은 물류 혁신을 가져올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시나리오다. 자율주행이 실현되면 인건비 없는 물류 운송이 가능해진다. 또 도시설비가 재정비되면 개인 승용차를 활용한 물류운송도 가능해진다.소설 같은 상상이지만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다.그 시나리오에서 혜택을 받는 기업과 피해를 보는 기업은 어떻게 될까?전기차 자율주행? 좋다. 분명 그 시대는 오고 승자를 맞히면 큰 돈이 될 것이다.하지만 늦지 않는다면?IT버블은 네이버와 아마존 같은 거대 기업을 탄생시켰지만 나머지 기업들은 모두 도산했다.승자를 맞히는 것도 좋지만 망하지 않는, 변화 속에서도 살아남을 기업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차라리 그게 현명한 투자다.전기차, 자율주행에 결국 필요한 건 ‘반도체’다. 최근 삼성전자가 그렇게 떠오른 이유가 있다.팹리스 기업 중 누가 이길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생산은 tsmc와 삼성전자가 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단순히 전기차 자율주행 관련주를 찾기보다는 전후방 산업의 언계와 앞으로 생길 변화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본다.관련주를 다 정리해보려고 했는데 너무 많아.기술력도 검증하지 못하고 배터리를 만든다, 어딘가에 납품하는 이런 소식만 들으면 폭등한다. 이걸 미리 예측하면 큰돈을 벌겠지만 과연 그게 가능한 일인지..그래도 배터리 관련주들은 공부할 만한 내용이 있지만 현재 자율주행 주제는 그냥 캠 버전이라고 생각한다.그래도 대체로 관련주에 묶인 건 다 가져왔다.개별 종목 추천은 모르겠어. 종목도 좋지만 방향성도 중요한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