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는 삿포로 눈축제에 올인하기로 하고 거리를 나왔는데 전날은 너무 바빠서?>알찬 BA투어 덕분에 아침 10시부터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첫번째 여정은 일본 삿포로에서 가장 유명한 라면집 라멘 신겐
2시간 30분이나 웨이팅을 했네요. 튀김만두, 볶음밥, 된장라면을 시켜 먹었는데…. 글쎄요… 2시간 30분을 기다리면서 먹을 맛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근데 여기는 관광객보다 현지인들이 많이 찾거든요.
항상 이렇게 줄을 서요.아침 11시에 오픈인데 10시 30분쯤 가서 기다리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래도 삿포로에서 유명한 라면집을 들렀다는 데 큰 의의가 있어요.다른 분들은 긴 웨이팅 때문에 유명한 곳의 음식을 못 먹었다는 사람도 많거든요.(연인들이 이 부분에서 많이 싸우거든요-_-“) 우리는 인내심 있는 한국인이라 어느 정도 유명한 음식점에는 들른 것 같아요.
그렇게 브런치를 먹고 나서 우리는 삿포로 눈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향했는데 삿포로 시장 골목을 구경하면서 갔어요.
삿포로 눈 축제 기간에는 약 300백만 명이 관광객이 오기 때문에 엄청나게 사람이 많았어요.그런데 삿포로 눈축제만 보고 오시면 조금 실망하실 수도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네요. 삿포로 눈 축제 기간 동안 관광을 오신다면 삿포로 음식의 볼거리가 메인 메뉴이고 삿포로 눈 축제는 부메뉴라고 생각하고 관광을 오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삿포로 눈축제 기간에는 주변 호텔들이 정말 비쌉니다. 항공료도 비싸고…
여기가 삿포로 TV 타워입니다. 삿포로 신호를 보면 동서남북 좌표가 적혀 있습니다만, 삿포로 TV 타워의 죄부가 0이라고 합니다.이곳을 중심으로 계획적으로 결정해서 만들어진 도시가 삿포로시입니다.삿포로 TV 타워는 일본에서 세 번째로 높은 철탑입니다.
여기가 삿포로 TV 타워입니다. 삿포로 신호를 보면 동서남북 좌표가 적혀 있습니다만, 삿포로 TV 타워의 죄부가 0이라고 합니다.이곳을 중심으로 계획적으로 결정해서 만들어진 도시가 삿포로시입니다.삿포로 TV 타워는 일본에서 세 번째로 높은 철탑입니다.
코카콜라 부스가 있어서 콜라 사서 1컷~
코카콜라 부스가 있어서 콜라 사서 1컷~
지우에게 주문을 했어요.’지우야, 저 뒤에 언니라고 하는 거 봤지~’ 포즈를~
지우에게 주문을 했어요.’지우야, 저 뒤에 언니라고 하는 거 봤지~’ 포즈를~지우에게 주문을 했어요.’지우야, 저 뒤에 언니라고 하는 거 봤지~’ 포즈를~역시 일본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작품인 ‘토토로’가 시민들이 가장 사진을 많이 찍는 작품이거든요.춤 광장에는 대형 눈송이가 있었습니다.춤 광장에는 대형 눈송이가 있었습니다.한사람당 1000엔을 내고 올라가서 찍은 비싼 풍경이예요-_-“한사람당 1000엔을 내고 올라가서 찍은 비싼 풍경이예요-_-“마치 한국 광화문의 옛 모습과 비슷하네요.마치 한국 광화문의 옛 모습과 비슷하네요.마치 한국 광화문의 옛 모습과 비슷하네요.마치 한국 광화문의 옛 모습과 비슷하네요.삿포로는 오후 4시 30분만 어두워져서 해가 조금 일찍 지는 느낌이 들었어요.여기서 얼음 위의 실로폰을 치면 TV타워의 색깔이 변하거든요.관광객들이 체험할 수 있게 해놨거든요.정말 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삿포로 눈축제장을 찾았네요^^블루 아카이브 아로나 설상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는 많은 문화적인 축제에서 볼 수 있습니다.블루 아카이브 아로나 설상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는 많은 문화적인 축제에서 볼 수 있습니다.백악기 홋카이도~티라노사우루스&캄이사우루스~밤이 되자 조명이 하나씩 켜지기 시작했습니다.질주하는 서러브레드 서러브레드는 말 품종 중 하나로 영국에서 오랜 품종 개량을 거쳐 경주마로 만들어진 것입니다.큰 얼음조각에 미디어 파사드를 짧은 스토리로 보여줄 수 있어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큰 얼음조각에 미디어 파사드를 짧은 스토리로 보여줄 수 있어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큰 얼음조각에 미디어 파사드를 짧은 스토리로 보여줄 수 있어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큰 얼음조각에 미디어 파사드를 짧은 스토리로 보여줄 수 있어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큰 얼음조각에 미디어 파사드를 짧은 스토리로 보여줄 수 있어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나이팅게일의 위업을 기억합니다~ 엠블리하우스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모든 의료 전문가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이 주제를 정했다고 하는데 정말 디테일하게 건물을 깎았네요.삿포로 눈축제장을 대충 구경하다가 지우가 필요한 게 있다고 해서 일본 삿포로에서 유명한 돈키호테에 왔어요.돈키호테는 한국 다이소랑 같은 곳이거든요.삿포로에서 오도리 공원, 그리고 스스키노까지 천천히 구경하면서 돌아다녔네요.스스키의 유명한 랜드마크인 NIKKA씨, 한국의 신세모 백화점에 비하면……뭐…^^삿포로에서 오도리 공원, 그리고 스스키노까지 천천히 구경하면서 돌아다녔네요.스스키의 유명한 랜드마크인 NIKKA씨, 한국의 신세모 백화점에 비하면……뭐…^^억새 쪽으로 오는데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억새의 거리에는 얼음 조각상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정말 디테일이…!!!삿포로 눈 축제에 많은 취재진이 취재를 하고 있었습니다.왜 저렇게 잘게 날개를 잘랐을까?? 정말 멋졌어요.왜 저렇게 잘게 날개를 잘랐을까?? 정말 멋졌어요.왜 저렇게 잘게 날개를 잘랐을까?? 정말 멋졌어요.왜 저렇게 잘게 날개를 잘랐을까?? 정말 멋졌어요.삿포로에서 정말 평생 볼 눈을 여기서 다 본 것 같아요.홋카이도에서 유명한 해산물이 얼음조각 안에 전시되어 있네요~정말 많은 눈이 내렸어요.손이 차갑고 따뜻한 캔 커피로 손을 따뜻하게 했어요.삿포로 여행을 간다면 장갑과 핫팩이 필수입니다.지우와 나는 겨울에는 잘 움직이는 사람들이 아니라 겨울 환경이 약해요.ㅠ.ㅠ···손이 차갑고 따뜻한 캔 커피로 손을 따뜻하게 했어요.삿포로 여행을 간다면 장갑과 핫팩이 필수입니다.지우와 나는 겨울에는 잘 움직이는 사람들이 아니라 겨울 환경이 약해요.ㅠ.ㅠ···지나가다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저희도 줄을 섰는데… 여기가 삿포로로 유명한 칭기즈칸이라니!!뭐 삿포로에서는 다마상이 매우 유명하지만…여기 양고기는 정말 좋았어요.5점 만점에 4.9점을 줄 수 있을 정도로 고기가 맛있었어요.우리동네 사천에도 칭기즈칸이 있는데, 여기 맛을 알고나서…별로 안갈것 같네요.특히 화로 위에 올려진 양배추와 콩나물, 파 그리고 팽나무가 신의 한 수였습니다.배부르게 먹어도 가격이 5만원정도 밖에 안나왔네요. 우리동네에서 이렇게 배불리 먹으면 13만원 이상 나오는데… 맛도 너무 좋았어요.일본 삿포로, 스스키노 거리에 가면 꼭 다시 들르고 싶은 곳입니다.지우도 엄청 맛있대… 저희는 야채가 너무 맛있어서 다시 주문했어요.불이 약해질 정도로 마시면 불을 바꿔주셨는데 뭔가 말씀하셨는데 저희는 못 알아들었어요…아마 야채를 더 주신다고 하셨는데 일본어를 못해서 너무 아쉬웠어요(´;ω;))그렇게 맛있게 양고기를 먹고 나서 우리는 다시 삿포로 거리를 걸으며 숙소로 향했는데 오는 길에 편의점에 들러 또 먹을 것을 사서 호텔로 갔습니다.하루 후에는 한국에 가야 한다고 해서 지우가 많이 아쉬워해요.앞으로 일주일 더 있고 싶다고.. 음식도 다 맛있었고.. 또 가게마다 너무 친절해서 진짜 손님 대접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음식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항상 몸에 밴 친절함에 음식 맛이 더 좋게 느껴졌습니다.또 오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는 것은… 그만큼 삿포로가 가진 여행의 매력이 좋다는 것이겠지요? 뭐 교통비가 좀 사악하고, 음식은 정말 저렴한 가격에 맛있었습니다.그래서 사람들이 제주도보다 일본에 가는 것 같아요.적어도 음식에 대해 장난을 치거든요…또 오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는 것은… 그만큼 삿포로가 가진 여행의 매력이 좋다는 것이겠지요? 뭐 교통비가 좀 사악하고, 음식은 정말 저렴한 가격에 맛있었습니다.그래서 사람들이 제주도보다 일본에 가는 것 같아요.적어도 음식에 대해 장난을 치거든요…또 오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는 것은… 그만큼 삿포로가 가진 여행의 매력이 좋다는 것이겠지요? 뭐 교통비가 좀 사악하고, 음식은 정말 저렴한 가격에 맛있었습니다.그래서 사람들이 제주도보다 일본에 가는 것 같아요.적어도 음식에 대해 장난을 치거든요…함박눈이 내리고, 또다시 눈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말았습니다.호텔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눈 치우는 분이 계셨어요.그래서 제가 일본어는 못해서 번역기를 돌려보여주면서 커피를 건네주었더니 아저씨가 하신 말씀에 찡해졌어요.”감사합니다.” 그렇게 기분좋게…그리고 아쉬운 하루가 또 지나가고 있었습니다.